K-POP의 중심인 가요계 빅3 기획사죠.<br /><br />SM과 YG, 그리고 JYP엔터테인먼트가 하루가 멀다하고 입장발표를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만큼 여러 가지 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인데요.<br /><br />이들이 각자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 준비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3대 기획사 SM, YG, JYP 엔터테인먼트가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<br /># YG 양현석 박봄 해명에도 비난여론 쇄도<br /><br /><br />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마약 스캔들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양현석 대표가 소속 연예인의 스캔들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연 것은 이례적인 일인데요.<br /><br />걸그룹 멤버에게 마약사건은 치명적인데다가 잘못하다간 YG의 다른 가수들에게까지 불똥이 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 듯합니다.<br /><br />이미 YG는 지난 2011년 빅뱅의 지드래곤이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면서 비슷한 여파를 겪은 바 있죠.<br /><br />사실 스타와 관련된 각종 스캔들에 대해 소속사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도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한 경우는 많은데요.<br /><br />보통 연예인의 열애설이 터졌을 경우, 소속사 측에서 강력하게 부인을 해도 모든 네티즌들이 곧이곧대로 믿지는 않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이는 사생활의 영역이기 때문에 진실을 반드시 밝혀낼 필요는 없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 마약 사건의 경우는 다릅니다.
